이승기 측 "'배가본드' 출연? '화유기' 이후 제안 못받아"(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2.21 18:12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승기 측이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설을 반박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이승기가 '화유기' 출연 전 '배가본드'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화유기'에 출연하게 되면서 작품을 검토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배가본드'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는 작품으로 200억 원대 제작비,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로 흥행작을 일궈낸 유인식 PD, 장영철, 정경순 작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이승기의 출연설까지 불거지며 관심을 받았다.

관계자는 "'배가본드' 측으로부터 이후 출연 제안을 받지 않았다"라며 출연설을 에둘러 반박했다.

한편 '배가본드'의 편성이 유력하다고 점쳐지고 있는 SBS 측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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