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인' 김수현, 입대 후 첫 휴가.."가족·친구들과 함께"

김미화 기자  |  2018.02.21 15:4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사단 수색대대에서 복무 중인 배우 김수현이 군대 첫 휴가를 나왔다.

21일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수현이 최근 첫 휴가를 나왔다"며 "친구들과 지인을 만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 18일 휴가를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 지난해 10월 23일 경기도 파주 전진신병교육대를 통해 입대했다. 김수현은 신교대에서 우수 훈련병으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기초군사훈련 당시 우수 훈련병(4등)으로 뽑혀 포상 휴가증을 얻기도 했다.

앞서 김수현은 훈련소 입소 당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해외 팬들이 몰려 그를 배웅하기도 했지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차량을 통해 훈련소로 들어갔다. 이후 소속사 대표 등 지인의 SNS를 통해 군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수현은 오는 2019년 7월 22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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