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염산테러·살해 협박까지..생각 변화 없어" 고백

김미화 기자  |  2018.02.18 19:04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배우 강은비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살해 협박까지 받고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전한다.

강은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강은비는 일부 네티즌이 루머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내가 돈 때문에 베드신을 찍었다고요? 촬영장에서 하기 싫은 애교 부리면서 꽃이 되려고 했다고요?"라는 분노 섞인 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바 있다.

또 강은비는 "여자를 위하는 게 페미? 연기자 13년 한 저보다 연예계 세계를 너무 잘 아셔서 소설을 쓰시는군요. 700개가 넘는 디엠 쪽지 메시지 받았어요. 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요?"라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강은비의 SNS에서는 네티즌들은 계속 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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