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원조 개가수 온다"..손헌수, 라틴디스코로 5월 컴백

김미화 기자  |  2018.02.17 14:00
/사진제공=극락기획단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극락기획단엔터테인먼트


'원조 개가수' 손헌수가 라틴 디스코로 컴백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손헌수는 오는 5월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손헌수가 최근 새 앨범 녹음을 완료했다"라며 "3월 중 뮤직비디오를 찍고 5월께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헌수는 그동안 꾸준히 '개가수'(개그맨+가수)로 활동했다. 손헌수는 지난 2014년 3월 첫 디지털 싱글 '다녀오겠습니다'를 발표했고, 2016년에는 '3분 디스코'를 불렀다. 또 지난해에는 '치킨런'을 발표했다.

지난해 '치킨런'은 EDM 장르였지만, 이번 노래는 라틴 디스코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손헌수는 현재 기획사 '극락기획단'의 대표로 다양한 개그 무대를 만들고 있다. 또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박수홍과 함께 출연, 입담을 펼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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