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홀로서기 임오경에게 이하늘, 따뜻한 응원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2.13 23:16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이하늘이 무대에 앞서 임오경의 긴장을 풀어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2018년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싱글송글 노래자랑' 무대 순서는 김국진이 순서가 적힌 봉투를 섞은 후 각 팀에게 전달하며 결정됐다. 다들 1번은 기피하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모두가 피하고 싶었던 첫 번째 무대는 박선영, 임재욱 팀이 장식하게 됐다.

앞서 임오경의 멘토인 신효범은 임오경이 홀로 서기를 바라며 경연 당일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효범 없이 홀로 무대를 준비하게 된 임오경이 긴장하고 있자 이하늘은 다가갔다.

이하늘은 임오경에게 "노래 좋다, 선곡 잘했다"며 응원했다. 그는 "노래 실력은 지금 못 바꾼다. 어떻게 해야 되냐면 노래가 아니라 눈빛하고 표정이 중요하다. 너가 어색해 하고 떨고 있으면 사람들도 같이 불안해한다. 그래서 연기가 중요하다"며 다독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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