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거세·생식 장면 논란 '세모방' 1년만 방통심의위 소위 상정

임주현 기자  |  2018.02.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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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사진='세모방' 방송화면 캡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 이하 방통심의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을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세모방'이 오는 8일 열릴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안건으로 오른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방송된 '세모방'에서는 몽골 C1TV '도시아들'에 출연하는 박수홍, 김수영, 남희석의 모습과 함께 말 거세 작업과 고환 생식 장면이 공개됐다. 이는 말 개체수 유지를 위한 몽골 유목 문화로 소개됐지만 거세 작업이 마취와 치료가 전무하다는 점은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세모방'은 방송심의규정 제37조(충격 혐오감) 7호에 따라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등학생의 술집 출입 장면을 다룬 OCN '구해줘'와 음주 장면을 보여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전혀 상관 없는 장면에 음영 처리한 故김대중 대통령 사진을 사용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이 안건으로 선정됐다.

한편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오는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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