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청순+멋진 캣미녀 변신..컴백 기대↑

이정호 기자  |  2018.01.23 08:29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이 컴백을 앞두고 컨셉 필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 재킷 촬영 모습이 담긴 비주얼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멤버 하나부터 공개된 컨셉 필름은 소이, 세정, 나영, 혜연, 해빈, 미미, 샐리, 미나 순으로 선보였다. 멤버 전원은 짧은 분량 내에서도 낮 버전의 청순한 분위기부터 밤 버전의 예쁜 분위기까지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다채로운 컬러를 완성해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Act.4 Cait Sith'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유럽 전설 속 고양이 요정을 모티브 삼은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재해석하는 만큼 멤버 전원이 '캣미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롱부츠, 챙이 넓은 모자, 깃털 등 이번 앨범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을 완벽히 소화하며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31일 'Act.4 Cait Sith'를 발매하며, 타이틀 곡 'The Boots(더 부츠)'로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