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막영애16' 함께해서 영광..다양한 연기 선보일 것" 소감

이정호 기자  |  2018.01.23 08:17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규한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규한은 23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사랑받았던 장수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또한 함께한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분에 많이 웃으며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캐릭터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더욱 다양한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규한은 이날 마지막회를 앞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작가 한설희, 연출 정형건)에서 매회 제 옷을 입은 듯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규한은 극 중 이영애의 시동생으로 분해 미워할 수 없는 비글 매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매회 망가짐을 불사하며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진상 시동생'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깊은 고뇌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이수민, 손수현과 삼각 로맨스에 빠진 가운데 이와 같은 모습이 포착 돼 러브라인의 결말이 어떻게 지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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