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 하락에도 日예능 코너 1위 유지 15%

윤성열 기자  |  2018.01.22 08:44
/사진=\'1박 2일\' /사진='1박 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이 시청률이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일요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1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주인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18.2%보다 3.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코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부는 10.5%의 시청률로 '1박 2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9.5%), SBS '동거동락 인생과외 집사부일체' 2부(8.8%)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서는 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카자흐스탄으로 떠난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과 쿠바로 떠난 김준호, 데프콘, 윤동구의 활약이 담긴 10주년 특집 셋째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