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강동원, 연예인으로서 밝음은 없는 사람"

윤상근 기자  |  2018.01.21 16:19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배우 김의성이 영화 '골든 슬럼버'를 통해 호흡을 맞춘 강동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김의성은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강동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의성은 "사실 강동원은 쉽게 친해질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 낯가림도 있는 친구이고 연예인으로서 밝음은 분명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친해지면 편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최근 김의성 선배님과 지인 1명과 함께 외국으로 여행도 다녀왔다"고 인연도 전했다. 이에 김의성은 "강동원이 정말 잘 먹는다. 너무 잘 먹어서 나는 한 끼 빠졌는데 대단했다"고 말했고 강동원은 "먹을 때는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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