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故김지영, 친정 어머니 같던 분..유품도 간직"

윤성열 기자  |  2018.01.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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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사진제공=TV조선


배우 김나운이 지난 해 폐암으로 별세한 배우 고(故) 김지영의 유품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올해로 데뷔 30년 차를 맞은 김나운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나운은 고 김지영과의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저에게는 정말 친정 어머니 같은 분이다"며 "드라마에서 만났다. 선생님이 엄마, 저는 동생들이 많은 큰 딸 역할로 함께 대사를 하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저를 붙들고 막 우시더라"고 말했다.

김나운은 "제가 힘들게 사는 그 아픔이 그대로 느껴진다고 하시더라"며 "그때부터 저를 그렇게 예뻐해 주셨다"며 가족들까지도 친자매처럼 왕래할 만큼 각별했던 사이라고 전했다.

김나운은 또 "특히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뒤, 자녀분들이 생전 마지막까지 꼈던 묵주 반지를 저에게 주셨다. 지금은 제 방 바로 머리맡에 있다"며 고인이 남긴 유품을 갖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 밖에도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김나운의 눈물 어린 삶에 대한 고백과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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