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걸비스 / 사진출처=나탈리 걸비스 인스타그램
'원조 섹시 골프스타' 나탈리 걸비스(35·미국)가 여전한 매력을 선사했다.
나탈리 걸비스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탈리 걸비스는 한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서핑보드를 잡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나탈리 걸비스는 짧은 바지 등을 입고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며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30대 중반이지만, 원조 섹시 골프 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낸 셈이다.
한편 나탈리 걸비스는 지난 200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입회, 2007년에는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