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유지, 정웅인과 한솥밥.."솔로가수-뮤지컬 배우로"

김현록 기자  |  2017.12.15 07:44
사진제공=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사진제공=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베스티 유지가 솔로가수, 뮤지컬 배우로 인생 2막을 연다

15일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측은 유지와의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밝혔다. 이에 유지는 정웅인, 남문철, 장소연, 윤주희, 민우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3년 걸그룹 베스티로 데뷔,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지는 풍부한 감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러 솔로 앨범과 OCN '써클',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드라마 OST를 부르며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또 뮤지컬 '풀하우스' '드림걸스'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 아이돌에서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인생 제2막을 앞두고 있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측은 "중요한 시기에 신중한 결정으로 당사와 함께 하게 된 유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유지가 원하는 노래와 무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유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뿐 아니라,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을 영입해 내실을 다지고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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