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정수정, 박해수 이별 통보에 오열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13 21:30
/사진=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수정이 박해수의 이별 통보에 결국 오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에서 결별한 뒤의 지호(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혁(박해수 분)은 지호에게 "다시는 오지마"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앞서 제혁은 지호에게 계속해서 접견 거부를 했음에도 지호는 끈질기게 제혁을 찾았다.

제혁은 지호에게 "오늘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헤어졌어. 헤어진 거야. 그러니까 다시는 여기 오지 마. 너 보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지호는 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며 사진을 휴지통에 던져버렸다. 그 뒤 지호는 책상에 엎드려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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