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김태우, 산들, 서은광, 양파 /사진=스타뉴스 '불후의 명곡' 역대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왕중왕전을 펼친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연말을 맞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특집 녹화가 이뤄졌다.
이날 녹화에는 양파를 비롯해 박기영, 김태우, 정동하, KCM, 손준호&김상진, 옴므, 민우혁, 군조, 안세하&산들, 비투비 서은광, 보이스퍼 등 역대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올 한해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수들이 한데 모여 경연을 벌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가 프로그램을 통해 꾸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KBS 총파업 여파로 지난달 25일 첫 결방 사태를 맞아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 2일 곧바로 정상 방송을 재개했다. 4일부터는 다시 촬영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은 오는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왕중왕전 특집 녹화가 이뤄졌다. 이날 녹화에는 양파를 비롯해 박기영, 김태우, 정동하, KCM, 손준호&김상진, 옴므, 민우혁, 군조, 안세하&산들, 비투비 서은광, 보이스퍼 등 역대 우승자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올 한해 불후의 명곡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수들이 한데 모','https://thumb.mtstarnews.com/06/2017/12/2017120514024458071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