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방송재개 '라디오스타'서 "아이 갖고파"

전형화 기자  |  2017.11.21 08:28
사유리/사진제공=MBC 사유리/사진제공=MBC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을 재개하는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아이는 갖고 싶다고 토로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무사방송기원 특집으로 김부선, 노을 강균성, 사유리, 조영구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스페셜MC로 차태현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는 MBC파업으로 두 달 만에 녹화를 재개했다. 차태현은 스패셜MC 출연을 두 달 여 동안 기다렸다는 후문.

차태현/사진제공=MBC 차태현/사진제공=MBC


최근 녹화에서 사유리는 "결혼을 건너 뛰고서라도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토로했다. 시한 폭탄 같은 사유리의 발언에 MC들은 적잖이 당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유리는 "차태현 씨 보고 싶었어요. 러브러브러브~"라며 격한 팬심을 드러냈다. 대학생 때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보고 차태현을 좋아하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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