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EXID(LE, 정화, 하니, 혜린)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행보를 이어간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주간 아이돌'은 아이돌 가수들을 집중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앨범을 내고 컴백하는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7일 새 앨범 '풀 문'(Full Moon)을 발표한 EXID는 지난 18일 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9' 마지막회에 게스트로 나선데 이어 '주간 아이돌'까지 출연을 결정하며 활발한 예능 행보를 기대케 했다.
앞서 EXID는 지난 달 11일 '주간 아이돌' 10주년 특집을 맞아 아이돌 축하 사절단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ID의 '주간 아이돌' 새 녹화분은 오는 12월 중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