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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티티마 멤버로 활동했던 강세미(36)가 결혼 8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세미는 최근 5세 연상 사업가 A씨(41)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강세미는 2002년 해체한 티티마 멤버로 주목을 받았다. 티티마는 지난 1999년 1집 'In The Sea'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소이, 강세미, 은희, 진경, 유진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돼 활동했다.
강세미는 이후 2010년 SBS '자기야'를 통해 직접 남편과 출연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절친한 연기자 강혜정 가족 촬영에 자신의 아들과 함께 등장,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