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cm 미녀골퍼' 산드라갈, 비키니로 볼륨감 과시

길혜성 기자  |  2017.11.02 09:19
산드라 갈 / 사진출처=산드라 갈 인스타그램 산드라 갈 / 사진출처=산드라 갈 인스타그램


미녀 프로골퍼 산드라 갈(32·독일)이 수영장과 바다를 뒤로 하고 건강미를 뽐냈다.

산드라 갈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밸런스 액트'(Balance act)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드라 갈은 해변을 끼고 있는 수영장에서 블랙 비키니를 입고 한 발로 서 균형을 잡은 모습을 하고 있다.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산드라 갈은 이 사진을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는 물론 볼륨감까지 과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산드라 갈은 지난 201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 우승한 실력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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