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자체최고시청률 12.3%로 월화극 1위

이경호 기자  |  2017.10.18 06:57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정려원, 윤현민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2회 연속 월화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12.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1%보다 3.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극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더불어 2회 연속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마녀의 법정'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1부 3.7%, 2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0월 16일)보다 각각 0.5%, 0.8%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날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NC 대 두산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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