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22일 고효진과 결혼식..뮤지컬배우 부부 탄생

김현록 기자  |  2017.10.17 08:03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뮤지컬 배우 김재범(38)이 오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17일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김재범은 오는 22일 5살 연하인 뮤지컬배우 고효진(33)과 결혼식을 올린다. 뮤지컬배우 부부의 탄생이다.

결혼식 축사는 선배 배우 안석환이 맡았으며,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1부 사회를, 배우 조성윤이 2부 사회를 맡는다. 밴드 몽니의 김신의, 뮤지컬 배우 강필석 전미도 윤소호 방글아가 축가를 부른다.

김재범은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13년 차 베테랑 배우다. '곤 투모로우' '쓰릴미' '인터뷰' '뮤지컬 서편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다.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에도 출연했으며, 신작 영화 '데자뷰'에도 캐스팅됐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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