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음악을 사람으로 형상화한다면 아이유가 아닐까"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2 19:15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사진=유재환 인스타그램


가수 유재환이 아이유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을 사람으로 형상화한다면 아이유가 아닐까요?' - 유재환 (29, 작곡가 겸 가수, 아이유 Fan) 존경심을 담은 피드"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유재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아이유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유재환은 여전한 아이유 사랑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김건모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다. 이어 아이유는 오는 24일 '아이유 데뷔 9주년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