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 韓입국 포착.."훈훈 팬서비스"

판선영 기자  |  2017.09.20 11:40
/사진=SNS /사진=SNS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이 한국 입국을 완료했다.

2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는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이 입국해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콜린 퍼스는 먹색 재킷을 입고 머플러를 한 채 점잖은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태런 에저튼은 맨투맨에 파란색 모자를 쓰고 훈훈한 외모와 미소를 보여줬다. 마크 스트롱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킹스맨:골든 서클' 개봉을 앞두고 최초 내한을 확정한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은 지난 19일 오후 7시경 입국했다. 반면 태런 에저튼은 20일 오전 입국해 이들과 합류했다.

세 사람은 예정된 공식 내한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 40분에는 '킹스맨:골드 서클' 카카오 TV 라이브에 출연, 팬들과 문답을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오후 5시 5분에는 '킹스맨:골든 서클'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하며 오후 7시에는 '킹스맨:골든 서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오는 21일 오전 11시에는 '킹스맨: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에 나선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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