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심은경, 日활동 초석 다진다..현지서 미팅·연수中

이경호 기자  |  2017.09.14 15:31
배우 심은경/사진=매니지먼트AND 배우 심은경/사진=매니지먼트AND


배우 심은경이 일본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14일 오후 영화계에 따르면 심은경은 지난달 말부터 일본에 체류 중이다.

심은경은 영화 '염력'의 촬영을 모두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 매니지먼트 유마니테와 함께 각종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일본에서 작품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 머무르면서 현지 문화, 언어 등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있다. 이는 일본 작품에 캐스팅 될 경우, 캐릭터를 보다 빠르게 이해하고 이질감 없이 표현하기 위함이다.

그녀는 오는 11월 귀국 예정이지만, 현지 일정에 따라 변동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귀국 일정은 미정인 셈. 이 기간 동안 일본에서의 활동을 위한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계획들을 세운다.

심은경은 지난 4월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유마니테와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올 상반기 영화 '특별시민'에서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호응을 얻은 그녀가 앞으로 일본에서 어떤 활약으로 새로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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