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9월 결혼식 연기..무슨 일?

이경호 기자  |  2017.09.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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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의 결혼식을 당초 계획했던 9월에 하지 않는다.

12일 오후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유천이 9월에는 결혼식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유천의 결혼식과 일정과 관련해 "결혼식이 연기된 상태는 맞고, 추후 결혼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고 말했다.

앞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결혼식이 연기됐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구체적으로 결혼식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소집해제 때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박유천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황씨에게 큰 힘을 얻었고, 연인에서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 또한 두 사람은 지난 6월에 9월 10일에 결혼식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 결혼식 일정은 연기된 것으로 밝혀졌고, 두 사람은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지난달 25일 박유천은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로 군 복무를 마쳤고, 당시 그간 있던 일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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