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CBS "강정호 윈터리그, ML 복귀 노리는 액션"

한동훈 기자  |  2017.08.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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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닐 헌팅턴 단장이 강정호가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출전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한 수순이라는 지적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헌팅턴 단장은 "구단이 2017시즌 후 겨울에 열리는 도미니칸 윈터리그에 강정호를 내보내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겨울 음주운전 삼진아웃을 당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미국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해 메이저리그 복귀는 커녕 아직도 한국에 발이 묶인 상태다. 투구기계를 가지고 훈련하고 있으나 실전 경기는 치르지 못했다. 파이어리츠 구단이 다음 시즌 강정호 복귀를 염두에 두고 윈터리그 출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CBS스포츠는 "강정호는 법적인 문제로 미국 입국을 위한 취업 비자를 얻을 수 없었다. 상황은 오랜 기간 불투명한 채 흘러왔다. 하지만 도미니카 윈터리그 출전은 복귀를 노린 분명한 단계다. 강정호는 지난 시즌 이후 어떤 종류의 실전도 경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매우 드문 상황이다. 겨울의 시작과 내년 개막 사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강정호가 다음 시즌 로스터에 합류할 지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고 신중하게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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