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SNS에 직접 담배 사진 논란 해명 "말아피는 담배"(공식입장)

김미화 기자  |  2017.07.26 10:39
구하라 / 사진=스타뉴스 구하라 / 사진=스타뉴스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신의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이 논란이 된 가운데, 직접 해명 입장을 전했다.

구하라는 26일 오전 10시 30분께 자신의 SNS에 "롤링 타바코(말아피는 담배)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구하라 본인이 올렸다가 지운 담배 사진이 문제가 되자 직접 해명한 것.

앞서 구하라는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아서 피우는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가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된 사진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구하라가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된 사진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구하라는 "이것 신맛난다. 맛있다"라는 글과 담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구하라는 이후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하고 과일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캡처된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며 논란이 됐고, 이 사진 속 물체가 일반 담배가 아니라 말아서 피우는 담배라는 점에서 혹시 마약류인 '대마'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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