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서준·강하늘, '런닝맨'에 뜬다

김현록 기자  |  2017.07.26 09:57
배우 강하늘, 박서준 / 사진=스타뉴스 배우 강하늘, 박서준 / 사진=스타뉴스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이 '런닝맨'에 뜬다.

2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서준과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찰떡 콤비로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청년경찰'에서 패기 넘치는 열혈 경찰대생으로 분한 두 사람은 작품 내내 뛰고 달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든 터라 남다른 뜀박질 실력을 '런닝맨'에서도 십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단순무식 순정파 고동만 역으로 여심을 훔친 박서준, 연예가 대표 미담제조기로 작품 안팎으로 사랑받은 강하늘이 동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또한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가 높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청년경찰'은 우연히 납치사건을 목격하게 된 패기 넘치는 경찰대생이 사건 해결에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수사극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을 앞뒀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런닝맨'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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