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사진=스타뉴스 엑소가 새 정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대표 K팝 아이돌그룹의 힘을 또 한 번 드러냈다.
26일 현재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에 따르면 엑소는 지난 18일 국내외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정규 4집 '더 워'(THE WAR)로 최신(8월 5일자)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7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엑소가 지난 2015년 정규 2집 '엑소더스'로 빌보드 200에서 기록했던 95위를 능가하는 자체 최고 성적이다.
뿐만 아니다. 엑소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전 세계 모든 가수(팀)들의 집계 주 판매고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최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이번 정규 4집으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앞서 엑소는 정규 4집 발매 직후 해외 40여 개 국가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이미 보였다.
엑소의 힘을 알게 하는 성적들이다.
로 최신(8월 5일자)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7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는 엑소가 지난 2015년 정규 2집 엑소더스로 빌보드 200에서 기록했던 95위를 능가하는 자체 최고 성적이다. 뿐만 아니다. 엑소는 미국 외에서 발매된 전 세계','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7/2017072608324837865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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