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김혜경이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는데 허름한 옷을 입고 나온 남편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경악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혜경은 이재명에게 외식을 제안했다.
김혜경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이에 잠옷을 입고 있던 이재명은 옷을 갈아입었다. 이재명의 옷을 본 김혜경은 경악했다.
이재명은 형광 노란색 줄무늬 티셔츠에 허름한 반바지를 입고 나왔다. 김혜경은 놀라 "이게 뭐야?"라고 물었다. 김혜경은 "이러고 갈 거야?"라고 물었다.
김혜경은 "경악스러웠죠. 세상에 아내랑 밥 먹으러 가는데 어떻게 그런 차림으로 갈 수 있어요. 바지는 26년 된 반바지에 윗도리는 청개구리 같지 않았나요?"라고 인터뷰했다.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