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수트너' 지창욱♥은봉희, 키스후 첫날밤 '사랑나눔'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6.22 23:05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수상한파트너' 지창욱과 은봉희가 첫날밤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에서 방계장(장혁진 분) 의식을 되찾았다.

이날 노지욱은 방계장의 의식이 깨어난 것을 발견했다. 노지욱은 "정신들어요? 나 지욱이에요"라며 방계장의 팔을 붙잡았다.

변영희(이덕화 분)도 방계장의 의식이 깨어나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노지욱은 방계장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흘렸다. 노지욱은 방계장에게 "놀랐잖아요"라며 울먹였고, 은봉희(남지현 분)은 "깨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그날 밤 노지욱은 은봉희와 함께 집에 돌아왔다. 은봉희는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이렇게 맘 편히 집에 오는 거"라고 말했다. 은봉희의 말에 지창욱은 "은봉희 너랑 이렇게 편하게 얘기하는 것도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은봉희는 노지욱에게 연신 "자기야"라고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또 노지욱은 은봉희에게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겼다. 오락실에서 노지욱은 넘치는 승부욕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그러나 게임에서 은봉희한테 연달아 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은 패배에 결국 노지욱은 토라졌고, 은봉희는 노지욱을 달래기 위해 애교를 피웠다.

한편 홍복자(남기애 분)와 박영순(윤복인 분)이 노지욱과 은봉희와 연인관계임을 깨달았다. 홍복자를 은봉희는 이내 몸이 얼어붙었고, 노지욱은 은봉희를 끌고온 채 연인관계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날 밤 노지욱은 은봉희와 함께 진한 키스를 했다. 두 사람은 결국 첫날밤을 함께했고, 아침이 되자 노지욱은 은봉희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노지욱은 은봉희의 아버지가 찍힌 사진을 발견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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