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영 작가 3번째 개인전..7월 2일까지 씨알갤러리

박수진 기자  |  2017.06.20 09:45
신은영 작가의 비우고 채움 그리고 반복. 신은영 작가의 비우고 채움 그리고 반복.


의도하지않은 자유로운 터치로 섬세한 감정을 캔버스에 구현하는 신은영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이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씨알 갤러리(월요일 휴관, 09:00~18:00)에서 열린다.

차세대 유망작가로 중국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신은영 작가가 '흩어지는 조각들 맞추다'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전시회에선. 깊숙이 잠들어 있는 감성을 깨우고 영감을 깨우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작가 신은영의 비움과 채움, 그리고 그 반복의 여정과, 그 같은 여정을 통해 여물어져가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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