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10주년 맞았다..정형돈부터 하하까지

김현록 기자  |  2017.05.30 10:25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연출 박창훈)가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오는 31일 방송될 '라디오스타'는 10주년을 맞아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꾸며지며, 방송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 김준호 김종민 하하가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무릎팍도사'에 밀려 '5분' 굴욕 방송을 당했던 '라디오스타'가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했던 규현이 10주년 방송에 깜짝 참여해 눈길을 끈다.

또한 '라디오스타'의 10주년을 맞아 이에 걸맞게 '방송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게스트로 참석,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며 분위기를 더욱 업 시켰다.

이 밖에도 초대 게스트 정형돈부터 비-이효리-강하늘-서현철 등 '라디오스타'를 거쳐 간 스타들의 축하 영상까지 공개되며 분위기는 더욱 활활 불타올랐다는 전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 10주년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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