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 "도끼가 손에 착 붙는 것 같아"(V앱)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5.26 22:01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김옥빈 X 신하균 X 성준 X 김서형 X 조은지 X 정병길 감독 <악녀>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 네이버 V 라이브 '김옥빈 X 신하균 X 성준 X 김서형 X 조은지 X 정병길 감독 <악녀>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김옥빈이 '악녀' 숙희를 소개와 함께 유쾌한 후기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김옥빈 X 신하균 X 성준 X 김서형 X 조은지 X 정병길 감독 <악녀>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MC 박경림이 영화 출연진에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김옥빈이 영화 '악녀'에서 주인공 숙희에 대해 소개했다. 김옥빈은 주인공 숙희가 어렸을 때부터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정예 킬러라고 소개했다.

이후 김옥빈은 숙희가 스승이 죽게 된 이후 국가조직에 들어가서 다시 새롭게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숙희를 둘러싼 비밀을 알게 돼 복수를 나서게 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김옥빈은 "숙희는 못 다루는 무기가 없어요. 주 무기는 쌍검이구요. 양 쌍검을 한 몸처럼 다루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소개가 끝난 김옥빈은 "영화를 다 찍고 나서 느낀 거는 도끼가 손에 착 붙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박경림은 김옥빈에게 직접 쌍검을 다루는 시범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쌍검을 받아든 김옥빈은 이후 능숙한 손놀림으로 쌍검을 다뤄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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