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한화 비야누에바, 새끼 손가락 인대 파열.. 23일 추가 검진

심혜진 기자  |  2017.05.22 14:24
비야누에바./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비야누에바./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34)가 부상을 당했다. 한화로서는 초 비상이다.

비야누에바는 지난 21일 삼성과의 대전 홈 경기에서 발생한 2차 벤치클리어링 이후 턱과 좌측 손가락 부위에 통증을 느껴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했다.

MRI검진 결과 턱에는 이상이 없으나, 왼쪽 새끼손가락 인대가 파열된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23일 추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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