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스티브J 요니 P 부부 / 사진=스타뉴스 조세호와 요니P 스티브J 부부가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합류한다.
2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와 요니P 스티브J 부부는 최근 '발칙한 동거' 녹화에 함께 했다.
이들은 블락비 피오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피오와 함께 했던 김신영, 홍진영은 이번 촬영을 함께 하지 못했다. 또한 용감한 형제, 전소민, 양세찬도 이번 녹화에 함께 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면서 기존 멤버는 한은정, 김구라, 피오만 남게 됐고 나머지는 새 멤버들이 채우게 됐다.
앞서 지난 28일 김민종과 유라 그리고 케이윌이 '발칙한 동거'에 합류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세호와 요니P 스티브J 부부 출연 소식까지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에 기존에 김구라-한은정, 홍진영-김신영-피오,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 이렇게 3팀으로 진행 됐던 '발칙한 동거'는 아예 라인업이 바뀌게 됐다. 한은정은 케이윌과 함께, 김구라는 새 멤버 김민종 유라와 함께, 피오는 조세호·요니P·스티브J 부부와 함께 하게 됐다.
한편 '발칙한 동거' 측은 프로그램의 멤버들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동거인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8일 결방한 '발칙한 동거'는 오는 5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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