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품절남 된다..9년 교제한 연인과 10월 결혼(공식)

김미화 기자  |  2017.04.26 09:20
배우 이재원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재원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재원이 품절남이 된다.

26일 소속사 투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재원은 오는 10월 21일 서울시 강남구 라움에서 세살 연하의 필라테스 트레이너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재원과 예비신부는 9년간 교제했으며, 오랜 시간 만나며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기로 약속했다.

배우 이재원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재원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예식은 일반인인 여자친구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을 앞둔 이재원은 소속사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을수 있게 됐다. 결혼 후 더 성숙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재원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재원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한편 이재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강철중'으로 데뷔했다. 이재원은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변호사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으며 '주군의 태양', '태양은 가득히', '내 생애 봄날'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에선 문소리의 남편 차동식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아저씨'와 '끝까지 간다' 등에도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