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4' 소진, 하이메에 진심 고백 "연기하고 싶지 않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3.30 21:17
/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 방송화면 캡처 /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 방송화면 캡처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걸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파트너 하이메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에서 소진과 하이메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소진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며 입을 열었다. 소진은 "일주일이 매우 짧은 시간이다. 게다가 우리는 너무 달랐다. 나는 느리고 당신은 빨랐다"고 말했다. 하이메는 "나도 천천히 가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소진은 일주일 동안 쌓아뒀던 진심을 고백했다. 그는 하이메에게 "연기하고 싶지 않다.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다. 혹시나 친구가 아닌 남자로 오해하게 될까 봐"라고 말했다.

그들은 일주일간 오해했던 부분을 천천히 풀어나갔다. 소진은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감정을 느꼈다. 어떤 때는 너무 행복했고 고마웠고 가끔은 고통스러웠고 가끔은 화가 났고 가끔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고 말했다. 소진은 하이메에게 "하지만 당신 같은 친구를 얻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결국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