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데뷔 7년만에 첫 단발머리 변신.."드라마 위해"

김미화 기자  |  2017.03.30 11:09
/사진=영상 캡처 /사진=영상 캡처


수지가 짧은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30일 JYP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영상 속에는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 된 영상 속 수지는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흰색 셔츠에 짧은 단말 머리, 그리고 수지의 맑은 얼굴이 조화를 이룬다.

수지는 미쓰에이로 데뷔 후 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해 왔다. 수지는 이번에 데뷔 이래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것.

소속사 측은 스타뉴스에 "수지가 드라마를 위해 긴 머리를 잘랐다"라고 전했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촬영 중인 수지가 극중 역할을 위해 머리카락을 자른 것이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는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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