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방송인 조영구가 또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조영구는 20일 오후 방송 된 SBS 러브 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에 출연했다.
조영구는 최근 근황을 전하며 "얼마 전 또 사기를 당했다. 아는 사람이 버스를 사야 한다고, 돈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또 함께 출연한 최은경은 "원래 나는 꿈이 여자 축구캐스터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러브 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 라디오'는 오후 2시5분 부터 4시 까지 러브FM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