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2박3일 첫 방한 마치고 '극비출국'

김현록 기자  |  2017.03.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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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2박3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극비 출국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개봉을 앞두고 17일 한국을 찾았다. 내한 직전까지도 공항 일정에 대해 함구할 만큼 극비리에 입국했던 스칼렛 요한슨은 출국 일정까지도 비밀에 부쳤다. 다만 2박3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출국한 점은 확인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짧은 방한일정이었음에도 내내 화제를 뿌리며 시선을 모았다. 17일 일본에서 출발한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입국했을 당시에는 야구모자를 푹 눌러쓴 실용성 만점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붙들었고, 오후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민감한 질문에도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할리우드 톱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레드카펫 행사에선 확실한 팬서비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공항에서의 편안한 캐주얼, 기자회견 당시의 시크한 바지 정장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검정 드레스로 여신 미모를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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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에는 KBS 2TV '연예가중계' 등 방송 인터뷰 등에 나서 영화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레드카펫에서 열정적인 한국 팬들을 만났던 기쁨을 전하며 "한국은 처음이다. 많은 것을 할 기회는 사실 없었는데 많은 팬을 만나 최고였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의 신작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1989년 시로 마사무네의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1995년 오시 이 마모루가 연출한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를 실사로 옮긴 할리우드 블록버 스터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흐릿해진 미래,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메이저(소령) 미라 킬리언이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 을 담는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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