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4년만 태국 콘서트..5천팬 환호+감동+눈물

길혜성 기자  |  2017.03.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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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4년 만의 태국 콘서트에서 5000여 관객들을 감동케 했다.

김재중은 지난 18일 오후 태국 방콕 후아마크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4년 만에 현지에서 열린 김재중의 태국 콘서트에는 태국은 물론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주변국에서 모인 5000여 팬들이 운집했다. 관객들은 시작부터 붉은색 펜라이트를 흔들며 4년 만에 만나는 김재중의 공연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낸 김재중은 "4년 만에 저의 콘서트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 전 태국에 입국해서 태국을 만끽했고 음식도 맛봤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태국은 골드 컬러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특별히 태국에서는 골드 색상의 의상을 준비했다"라고 밝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김재중은 이날 공연에서 이번 아시아 투어 중 처음으로 '버터플라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다시 태국을 찾아준 김재중을 향해 팬들도 여러 이벤트를 선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Welcome back KJJ'가 적힌 카드섹션을 펼치며 김재중과 재회한 감동을 드러냈다. 앙코르 곡인 '지켜줄게' 차례 때는 '항상 여기에 있을게요'라고 적힌 플래카드 이벤트도 선보였다.

김재중은 "여러분들이 항상 여기 있어 준다면 빨리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를 떠나서 모두 똑같은 마음으로 이 공연장에 있는 것 같은데 여러분 감사하고 '고쿤캅'"이라고 말해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시키며 공연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태국 공연 관계자는 "앞서 티켓 오픈 3분 만에 5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김재중의 건재한 인기에 놀랐는데, 오늘 공연을 보니 팬들의 열기는 더욱 컸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은 태국 팬들이 얼마나 그를 기다렸는지 알 수 있었고, 무대 위에서의 김재중의 매력에 왜 팬들이 이렇게 열광하는지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김재중 태국 공연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도 'CH9' 'Ch.8' '데일리 뉴스' 등 태국 현지의 여러 TV채널 및 주요 일간지 등 총 100여 매체가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편 지난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사이타마, 홍콩 등에 이어 새 아시아 콘서트 투어로 태국 팬까지 매료시킨 김재중은 오는 25일 마카오, 4월 1일 대만 공연으로 남은 중화권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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