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양세형, 유재석에 일침 "지뢰찾기나 하세요"

김의기 인턴기자  |  2017.03.18 18:4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양세형이 유재석에게 게임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7주의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컴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재정비 시간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 PC방을 찾았다. 녹화 도중 멤버들끼리 게임 얘기가 오고 갔고 유재석이 "요즘은 전략 게임 같은 거 해줘야 되지 않아요?"라고 잘난 척을 했다.

이에 양세형은 유재석에게 "가서 지뢰찾기나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하하는 자동차 레이싱 게임 고수라며 "아이디가 3개 정도 있다. 무지개 손 레발"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재충전 시간 동안 친목을 다지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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