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솔로앨범 몰두..지인들 놀이동산 이후 설리 본 적 없다"

길혜성 기자  |  2017.03.16 16:13
설리(왼쪽)와 지드래곤 / 사진=스타뉴스 설리(왼쪽)와 지드래곤 / 사진=스타뉴스


빅뱅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에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 측은 일각에서 제기한 설리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앨범 준비로 바깥에 거의 안 나오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드래곤은 설리 및 지인들과 함께 간 놀이동산 이후로 설리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월 초에는 지드래곤 설리 가인 구하라 등이 지인들과 놀이동산에 놀러 간 사진이 SNS 등을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같이 꼈던 반지에 대해선 "지드래곤 아는 지인이 여러 명에 선물해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인터넷과 모바일 SNS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설리가 커플 반지를 꼈다며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이는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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