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라그나로크'의 크리스 헴스워스 / 사진=엔터테인먼트위클리 트위터 영화 '토르'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출연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15일(현지시간) 코믹북스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가 최근 엔터테인먼트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출연하지 않아 '토르'에서 해고된 줄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토르'에서 토르 역을 맡았다. 토르는 '어벤져스' 등에서 마블의 다른 슈퍼히어로들과 활동해왔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는 등장하지 않아 관심을 끌었다.
헴스워스는 "마블에서 토르와 헐크 이야기가 따로 진행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게 됐다"며 "그게 '토르-라그나로크'였다"고 털어놨다.
'토르-라그나로크'는 크리스 헴스워스, 베네딕트 컴버비치, 톰 히들스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며 아스가르드 왕자 토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코믹북스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 헴스워스가 최근 엔터테인먼트위클리와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출연하지 않아 토르에서 해고된 줄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 토르에서 토르 역을 맡았다. 토르는 어벤져스 등에서 마블의 다른 슈퍼히어로들과 활동해왔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는 등장하지 않아 관심을 끌었다. 헴스워스는 마블에서 토르와 헐크 이야기가','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3/2017031611203435631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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