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 4개월 아들 논란의 주인공..강아지 사진 공개

김미화 기자  |  2017.03.15 22:23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가수 성진우가 '4개월 아들이 있다'는 논란이 된 강아지 성대운의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가 가수 성진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진우는 "여자친구와 만난지 몇 년 됐다"라고 말했고 주영훈은 "결혼은 안하냐.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은 또 다르다"라고 했다.

이에 성진우는 "결혼은 안했는데 애는 있다. 4개월 된 아들이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깜짝 놀란 주영훈과 이윤미는 성진우가 보여준 사진을 보고 웃었다. 바로 성진우의 반려견 성대운의 사진이었던 것.


이는 앞서 '아빠본색' 제작진이 "성진우, 결혼 안했지만 4살 아들 있다. 최초 공개"라는 보도자료를 보내 논란을 일으킨 바로 그 장면.

앞서 성진우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성진우는 현재 아들이 없다. '아빠본색' 촬영 때도 강아지 이야기를 한 것이 와전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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