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손현주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보통사람' 시사회 현장에서 홍상수 감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15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저희 영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대단히 힘드셨죠? 어제는 '프리즌', 그저께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 시사회까지 있어서 피곤하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강력계 형사 성진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 행복을 누리고 싶어하는 인물이다.
한편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한다.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저희 영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현주는 대단히 힘드셨죠? 어제는 프리즌, 그저께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 시사회까지 있어서 피곤하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강력계 형사 성진 역을 맡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https://thumb.mtstarnews.com/06/2017/03/2017031516553464169_1.jpg');){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