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0주년 주제곡 만들기..악뮤에 김종민 감탄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3.12 18:43
/사진=KBS 2TV\'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에서는 10주년 주제곡 만들기를 위해 회의하는 각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에서는 10주년 주제곡 만들기를 위해 차안에서 이동하면서도 회의하는 각팀의 모습이 보여졌다.

악동뮤지션과 한 팀이 된 김종민은 걱정이 많았다. 악동뮤지션에게 김종민이 "난 좀 탁성이지"라며 목소리에 대한 걱정을 보이자 악동뮤지션은 김종민을 안심시켰다. 이어 악동뮤지션이 "난 못해 난 할 수 없어"라고 김종민의 엄살을 가지고 즉석에서 가사를 완성시키자 데프콘과 김종민은 감탄했다.

로이킴은 "저녁때까지 노래가 나와?"라는 차태현의 질문에 "뭐 앉아서 만들라고 하면 만들 수 있는데"라며 자신감을 선보였다. 김준호가 "퀄리티가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워 하자 실제로 단시간에 탄생한 노래들을 이야기 했다. 곽진언은 차태현과 김준호에게 자신의 '걱정말아요 그대'랑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가 반나절 만에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로이킴은 "주로 히트곡들은 빨리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곽진언의 의견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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