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이동욱 "흰피부 타고 났다..틴트·립밤 안 쓴다"

임주현 기자  |  2017.03.12 17:40
/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배우 이동욱이 흰 피부를 타고 났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1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2017 이동욱 아시아 투어 in 서울 4 My Dear'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동욱은 팬들과 키워드 토크를 진행했다. 이동욱은 '어쩌다 37'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1981년에 태어나서 37살이 됐다. 만으로 아직 35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흰 피부는 타고 났다고 밝혔다. 그는 "태워보고 싶어서 해외에 나가 3박 4일 동안 수영복만 입고 계속 돌아다녔다. 태닝 오일을 입으면서 다녔더니 전신 화상을 입었다. 병원에 갔더니 이렇게 하면 안 되는 몸이라고 했다. 당시 온몸에 물집이 생겨서 고생했다. 그래서 이렇게 태어난 걸 받아들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립밤을 쓰느냐는 질문에 "많이 질문을 해주시는데 틴트, 립밤을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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