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적인 이하늬, 6년 연속 비너스 모델 발탁

문완식 기자  |  2017.03.06 14:09
이하늬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6년 연속 비너스 모델로 활동한다.

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늬는 6년 연속 비너스의 대표 얼굴로 선정되어 언더웨어 최장수 모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하늬 특유의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형성하고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왔기 때문.

관계자는 "이하늬는 비너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이기에 6년 연속 함께 하게 됐다. 이하늬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비너스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왔으며 2017년에도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하늬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기존의 장녹수와 다른 이하늬표 색다른 장녹수를 그려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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